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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 & Birds

parrots - 까꿍이네 앵무새


 가장 먼저 반겨준 뉴기니아 비담이.
비담아 안녕 -





늦게 갔더니 (오후 5시 반쯤)
까꿍이는 자고 있었다..
오른쪽아래 보이는 초록색 솜뭉치






바로 요 아이 *_*
뽀동뽀동 귀여운 고사쿠라 뽀동이다.





기지개 펴는 뽀동이
너무너무 귀엽다 ♥






사랑스러워서 쓰담해주고 싶을 정도!
사랑이, 뚜비, 모모, 키키의 안부가 궁금해졌다. (모두 고사쿠라 아이들 ^-^)
뚜비는 그곳에서 잘 지내고 있겠지...?






펄이 예쁘게 든 왕관앵무 개롱이.






눈꺼풀이 스르르...






z z ... zz..








회색앵무 반지
내게 많은 관심을 가져주던 아이.
늦게 간 탓인지 까꿍이네 애들 대부분이 자고 있거나 졸려했는데
반지만은 방긋방긋 웃어주고 포스도 취해주었다.





다소곳한 소녀, 반지







동그란 눈으로 바라보는 반지.
알록달록 하네스가 반지랑 참 잘 어울린다.





부리에 묻은 이유식까지도 사랑스러운 반지









우르르 몰려 다니던 까꿍이네 모란 삼형제.
카메라가 조금이라도 다가온다 싶으면, 셋이 요이 똥! 도망가버려서 
모란삼형제 사진은 거의 못찍었다. -_ㅜ






핑크빛 몰루칸 분홍이.







 

관상조 왕관앵무 부부.
카메라를 가까이 갖다대니 잔뜩 긴장해 우관을 세우고 있다.







바삭바삭거리는 소리가 들려 뒤돌아 보니
밥 먹는 비담이 ㅎㅎ






응?? 딸기 속 저 귀여운 꼬리는!!






뽀동뽀동 귀요미 뽀동이!
뽀동아 잘 자~






까꿍이네 카페와






보기만 해도 뿌듯해지는 각종 펠렛, 알곡, 영양제, 장난감 >_<
사장님은 참 행복하시겠구나~





 

이제 다 찍었다 생각하고 카메라를 넣으러 가다 발견한 목도리앵무 초롱이.
까꿍이네 입구에 있던 새장에서 자고 있는 초롱이를 발견하지 못했던 것이었다.





카메라 셔터 소리에 번쩍 눈을 뜬 초롱이.
초롱아 잠 깨워서 미안 ㅜ_ㅜ






깨어난 초롱이는 저 자세로
"까꿍아 까꿍아~"
"초롱아~"
꽁알꽁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