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에 발 올려두고, 흐뭇한 폰디
배추를 처음 만났던 날엔 그렇게 경계를 하더니만 - 2011. 5. 27 배추를 부탁해
이젠 정말정말 좋아해요.
아로요는 아직 배추를 무서워해서
폰디가 먹는 것만 구경해요.
신나게 뜯는 폰디
20초; 폰디를 바라보는 아로요
다음날 아침
배추 뜯는 폰디 옆으로 아로요가 슬금슬금 다가와요.
배추를 처음 만났던 날엔 그렇게 경계를 하더니만 - 2011. 5. 27 배추를 부탁해
이젠 정말정말 좋아해요.
폰디가 먹는 것만 구경해요.
신나게 뜯는 폰디
20초; 폰디를 바라보는 아로요
배추 뜯는 폰디 옆으로 아로요가 슬금슬금 다가와요.
아로요 "먹을 만하네?"
아로요는 먹는 것도 예뻐요.
폰디는 와구와구 뜯어버리는데 아로요는 조신하게 냠냠~
아로요가 너무 맛있게 먹으니까
폰디 "저게 더 맛있나?" 아로요 배추로 다가가요.
폰디가 먹을 것을 많이 밝히거든요 =_= ㅋㅋ
폰디가 귀찮은 아로요는
다른쪽 배추를 먹기 시작하지만
남의 떡이 커보이는 폰디는
다시 아로요 쪽으로 다가옵니다 ㅎㅎ
귀요미 폰디 ㅋㅋㅋ
아로요는 먹는 것도 예뻐요.
폰디는 와구와구 뜯어버리는데 아로요는 조신하게 냠냠~
폰디 "저게 더 맛있나?" 아로요 배추로 다가가요.
폰디가 먹을 것을 많이 밝히거든요 =_= ㅋㅋ
다른쪽 배추를 먹기 시작하지만
다시 아로요 쪽으로 다가옵니다 ㅎㅎ
귀요미 폰디 ㅋㅋㅋ
폰디야 맛있니?
이젠 아로요 혼자서도 배추 잘 먹어요.
폰디가 옆에 없어도 냠냠~
+
찰칵찰칵 연사 소리에 깜짝 놀란 아로요
이젠 아로요 혼자서도 배추 잘 먹어요.
폰디가 옆에 없어도 냠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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