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앵무 - 벽딱지 잉꼬 폰디. 거기서 뭐하니?!



새벽 6시 즈음
달그락달그락 소리에 일어나면
폰디는 새장 벽에 붙어 저를 쳐다봐요.
"잠 좀 자자 -_-;;"

부시시한 털과 오렌지 미네랄에 부비 댄 짧은 꼬리의 폰디.
벽딱지 폰디 덕분에 새벽형 인간이 되었습니다.












문득 새장을 봤는데 아이들이 보이지 않으면 가슴이 철렁해요.
새장 문은 닫혀 있는데 왜 애들이 보이지 않는걸까..
혹시나 하는 마음에 먼저 바닥을 보게 되고, 바닥에 없는 걸 확인하면 위쪽을 보게 되는데





응?! 너희들 거기서 뭐하니?










새장 맨 꼭대기에 붙어 있는 폰요









좀 불편해 보이는 아로요 자세.
사실 그네 위 자리는 아로요 전용이었거든요.
요새 폰디 다리 힘이 좋아지면서 아로요 자리까지 올라갈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허접하게 만든 그네를 저리도 좋아해주니 고마울 뿐이에요 =)







천장에 닿을락 말락하는 폰디 머리.
머리띠가 예쁘게 났어요.


요즘 폰디가 엄청 예뻐지고 있어요.
제가 보기에만 그럴까요....? ㅎ


Comment List

  1. 불타는미소년 2011.06.09 19:14 신고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이미 삭제된 덧글입니다.ㅋㅋ

  2. 다닭다닭 2011.06.10 22:57 신고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둘이 사이가 좋아보여서 부러워요~
    이쁜이는 넘 까도남이라 아기비둘기랑 사이가 안좋거든요.
    새벽에 사람들 깨워놓고 저렇게 쳐다보면 귀여워서 화가 나려다가 쏙 들어갈것 같아요 ㅎㅎ

  3. 꼬꼬맘 2011.06.13 23:45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어머 아로요랑 폰디 꼭 붙어있네요 서로 의지하는 모습이 넘 보기좋으네요
    폰디는 벽타는 재미에 푹 빠져있네요
    아무래도 아로요 한테 잘 보일려고 다리힘 늘리는 운동중인거 같아요 ㅋㅋ

  4. 달님마더 2011.06.14 11:39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저게 그네였구나 ㅋㅋㅋ
    위쪽만 봐서는 그네는 아니고 그냥 놀게 만들어준 놀이터라고 생각했는데 밑에 그네 모양이 있구먼
    애들이 높은데를 좋아해서 저렇게 위에 매달려있나 ㅋㅋㅋ
    폰디는 벽타는게 재미있나봐. 근데 잠을 방해할 정도면...;;; 달님이랑 똑같은 밉상인데 ;ㅅ; ㅎㅎㅎ
    폰디 머리띠 더 많이 났네. 이쁘다^^

  5. 닮은새 기르는 사람 2012.07.25 22:05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앵무새가 성격까지 저 앵무새 닮았네요 ㅎ ㅎ 너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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