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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ndi and Arroyo

잉꼬 - 안녕? 내 이름은 폰디


안녕? 내 이름은 폰디

















 매력 포인트는
"없어 보이는 외모"















 취미는 털 긁기.















 가끔은 근엄해지기도 해.















 

내가 좋아하는 볼링 장난감이야.












잡힐 듯 말 듯 애태우게 하는 볼링핀에게
난 사랑의 세레나데를 불러. 

 "폰디야 안녕하셉쓰 폰디야 안녕 폰디야 쎕쎕~ ♪"









룸메이트 아로요.



 











 새침해 보이기는 해도
















 바보같은 면이 많은 친구지 ㅋㅋ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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