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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ndi and Arroyo

사랑앵무 - 그림자 둘

오후 낮잠 시간

폰디 꼬리 좀 보세요 :^D
긴 꼬리가 새(new) 꼬리고
양 옆 짧은 꼬리가 헌 꼬리에요.
헌 꼬리는 미네랄에 부비대서 더러워졌어요 ㅎㅎ
아로요 꼬리에도 주황빛이 있어요.

하얀 미네랄블럭을 사야하나봐요...









 

부스스 아로요
부풀부풀 배털은 자다 깬 흔적 :)









불편해보이는 자세로 잠자는 폰디.
폰디가 처음 왔을 땐 저렇게 고개도 못 돌렸어요.
보통 새는 고개를 파묻고 자잖아요, 폰디는 목이 짧아서 그랬나.. 암튼 정자세로 앉아서 주무셨다는 ㅎㅎ








폰디 그림자 하나, 아로요 그림자 하나.










새장 문에서 자는 것도 좋아해요.









이렇게!
  배추 한 가닥씩 옆에 두고 ^-^






아로요 등털이 예뻐서 =)
밝은 연두빛인데 형광 느낌도 나요.








 

동그란 아로요 눈.
폰디 눈이 아무리 커졌다 한들 아로요 눈만 할까요.
아로요 콧구멍 크기 정도는 될거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