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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ndi and Arroyo

사랑앵무 - 이거 다 내 것임!! 브로콜리 broccoli brocoli!


 

뿌듯해진 폰디 꼬리에요.
우리 폰디도 점점 "꼬리 긴 잉꼬 몸매"가 되어가네요.







 

브로콜리군 'v'









 

사진 찍으려니까 획 가버리는 아로요.







 

아로요가 특히 브로콜리를 좋아해요.







 

부리에 덕지덕지 브로콜리 흔적이 ㅎㅎ










 

브로콜리를 향한 아로요의 인자한 눈빛.








 

브로콜리 한 알씩 톡톡 뜯어서 먹는데
밀렛만큼 인기가 좋아요.







 

아로요~ 맛있어? ^-^









 

못난이 폰디 ㅋㅋ
아니, 못난이였던 폰디.
지금은 점점 예뻐지니까요~







 

냄새 부터 맡고









 

와구와구 ㅋㅋ
우리 폰디는 다~ 잘먹어요.









 

어릴적 형제들에게 치여 못먹고 자라서 그런지 먹는 거에 관심이 많습니다.
욕심이.... 많은거죠 ㅎㅎ

옥탑방에서 잘 놀다가도
새장에 있던 아로요가 밥 먹는 소리가 들리면, 깜짝 놀라서 얼른 새장으로 가요.
그래서 아로요 옆에 붙어 먹어요.
그네 타고 놀다가도 아로요가 밥 먹으면 얼른 밥통으로 간답니다.

귀요미 폰디 ㅋㅋㅋ






 

폰디 예쁘죠? *_*
진짜 예뻐진거에요!
잘 먹으니까 눈도 커지고 털도 반들반들 해졌어요.





 

예쁜 폰디 한장 더~









 

밖에서 놀 땐 이동장 위에 브로콜리를 달아줘요.

왼쪽이 아로요 브로콜리, 오른쪽이 폰디 브로콜리인데







폰디는 꼭 왔다갔다 하면서 먹어요 ㅎㅎ








자기 것 잘 먹고 있는 아로요한테 괜히 화내는 폰디.
폰디야... 오른쪽에 네 것 있잖아 -_-;;

아로요는 폰디 저러는 거 이젠 신경도 안써요 =)








 

폰디야, 그렇게 브로콜리가 좋아?









 

그래그래, 너 다~ 먹어 ㅎㅎ








기우뚱 폰디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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