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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ndi and Arroyo

사랑앵무 - 이제야 긴장이 좀 풀렸나 봐요.



동글동글 귀요미 >_<







선씨드+프레스티지 잉꼬
요즘 아로요 밥상이에요. 먹는 건 기장, 카나리아씨드 뿐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양하게 먹게 되겠죠 :)








아이구 이쁘다-♥
털 색이 오묘해서 사진 찍을 때마다 다르게 나와요.
머리는 노란색, 배털은 밝은 연두색이에요. 약간 형광빛도 나구요.







뜯는 소리가 들려서 보니까 사다리를 던져버렸더라구요 ㅋㅋ
밖에서든 새장에서든 가만히 앉아 있기만 했었는데
이젠 긴장이 많이 풀렸나 봅니다 ^_^

참, 얇은 스텐모이통은 비추에요.
저기서 파닥거리니까 껍질이 막 날려요 ㅠ_ㅠ
넓어서 그런지(11.5cm) 안에 들어가서 먹는 경우가 있거든요;;

모서리에 있는 페트병엔 따뜻한 물 담아뒀어요.





새장 주변 청소기 돌리는 소리에 깜짝 놀란 아로요ㅎ
오동통- 배가 빵빵해요 :D

물소리가 들리면 뾰롱뾰롱 울구요,
드라이기 소리엔 꽥꽥꽥꽥!! 괴성을 질러요 ㅋㅋㅋ

우리 집에 조금씩 적응을 하는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