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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ndi and Arroyo

잉꼬 - 폰디의 그런 매력


아로요 :-)

아로요는 폰디처럼 손에 자주 오지 않아서
가끔 이렇게 와주면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답니다.














폰디를 보다가












아로요 보면
"아! 아로요가 정말 예쁜 잉꼬였구나!"
새삼 깨닫게 된다지요. 










요즘 잉꼬 꼬마들이 새장 밖에 있는 시간이 길어졌어요.
밖에서 놀 때엔 날갯짓 소리, 폰디 옹알이, 꽥꽥거리는 소리가 들려야하는데



너무 조용하다 싶어 불안한 마음에 찾아보니
둘이 구석에서 속닥속닥거리고 있더라고요.







 




먼지를 뜯고 있는 =_=;; 

잘 보면 아로요가 하는 행동을 폰디가 그대로 따라하고 있어요 ㅎㅎ












 귀요미 폰디 ♥
조금 못생겼어도 이런게 폰디의 매력 아닐까요?

뭔가 어리버리하면서, 똘똘해보이지 않는 그런 매력 ㅋㅋ













빈틈이 많아 보이지만














그래서 자꾸자꾸 돌봐주고 싶은 그런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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