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앵무 - 배추를 부탁해 mini cabbage and slice carrots for budgies


 

털갈이 중인 아로요는 입이 근질근질 합니다.









 

포도나무 횃대를 달아주자







신 난 아로요





갉갉갉갉-
아로요는 폰디보다 일곱 배는 빨라요 ㅎ
폰디는 아직 서투르지요.





 마구 뜯겨버린 포도나무 껍질








 

더이상 뜯기지 않는 포도나무를 아쉬워 하는 아로요를 위해
종이 장난감(?)을 만들어 줬는데
글쎄... 조금씩 뜯어서 오물오물 씹어 먹어버리는 거에요 ㅁ_ㅁ;;;

안되겠다 싶어 얼른 빼내고 마트에 갔습니다.
종이랑 질감이 비슷해 보이는 야채를 사왔어요.






길쭉한 당근과 미니 배추

원래 당근만 살 계획이었는데
달님마더님이 "빨간 것보단 하얀 걸 더 좋아해!" 라고 하셔서 배추도 샀어요.
마침 유기농 미니배추가 세일중이길래 덥석 집어왔습니다 :D






종이처럼 얇은 당근

어떻게 하면 종이 같은 질감을 낼까 고민하다가
감자깍기 칼로 얇게 잘라냈어요.









미니 배추
손바닥만한 귀여운 배추에요.









배추와 당근 등장에 멀찌감치 떨어져 앉은 아로요와 폰디















아쉽게도
사진은 여기서 끝이에요....







배추랑 당근이 무서운 아로요는 새장 구석에서 나오지 않았고
폰디는 배추에 구멍 몇 개 뚫고 관심이 없더라구요 ㅠ_ㅠ
먹어서 뚫린 게 아니라 그냥 찔러본 거..


잉꼬들이 새로운 음식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이 걸린대요.
배추도 두 포기나 있고 당근도 세 개나 있으니까
매일매일 달아줄거에요.



그럼 잘 먹겠죠?






잘 먹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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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꼬꼬맘 2011.05.27 13:11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하하...인상파 달님이에서 빵 터졌어요 달님아 너땜시 폰디표정이 묻혔잖니..
    먼 민페라니..ㅋㅋ너 엄마한테 일러야 겠어!!!
    폰디 아로요가 아직 야채에 관심없군요
    심기불편한 폰디 저거 멍미..하는 표정..ㅋㅋ잘먹는애들 먹는거 보면 따라서 먹을텐데..우쩐대요
    배추당근에 얼굴표정 그려놓다니..넘 센스있으시당...ㅋㅋ

  2. 불타는미소년 2011.05.27 15:35 신고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종이를 먹는구나;ㅅ;) 아로요가 모모랑 비슷한 취미가 있네 ㅠㅜ...

    배추 표정이 너무 귀여워+_+)!!! 민둥눈썹이지만 인자하게 웃는 미소에 세상고민 다 짊어진 사람같달까(뭐라는겨 ㅋㅋㅋㅋ)
    폰디는 정말 달님이 미니미인가봐 사진 비교해 놓으니까 더 잘어울려!
    얼른 반짝반짝해져서 달님이와 투샷을!!! ㅋㅋㅋ

  3. 슬로레시피 2011.05.27 15:42 신고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굴그려진 배추가 있나
    뚫어지게 쳐다본 여기 바보....1인.....
    귀엽네요 히히

  4. 달님마더 2011.05.30 16:16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배추랑 당근 표정 넘넘 이뻐^^
    당근 저렇게 얇게 썰어주는것도 좋은거 같아~!
    아로요랑 폰디가 잘 먹어줘야할텐데 말야
    그래도 끝까지 계속계속 달아줘. 하루 아니면 이틀에 한번씩~
    저번주에 첨으로 사랑이랑 햇님이가 수박을 먹었어ㅋㅋㅋ
    울집 애들은 빨간색은 싫어해 ㅠㅠ
    인상계의 종결자는 암만 우리 달님이지~ 마스카라가 적당히 떡좀 져야되고 ㅋㅋㅋ
    폰디는 우리 달님이 부하!!! ^^ ㅋㅋㅋㅋㅋ

사랑앵무 - 매력적인 점, 뺑덕 폰디 pondi



어머 ♥







우리 폰디 참 고와요.






앙증 맞은 폰디 꼬리








또랑또랑한 눈망울







오른쪽 볼에 점이 난 뺑덕 폰디 ㅋㅋ







우아한 폰디








귀요미 아로요
아로요는 폰디보다 2개월 빠른 연상녀지만
동안이니까 괜찮아요.







ㅋㅋㅋㅋㅋ








콧구멍 위가 휑한 건 털갈이 때문이랍니다 :)






둘이 참 잘 어울려요.







폰디가 오기 전 아로요는
항상 침대 밑이나 소파 뒤로 숨었었거든요.







이젠 음지생활을 접고 온 집안을 와다다 돌아다녀요.
폰디는 그 뒤를 졸졸 따라다니구요 :)






하얀 백설기같았던 한달 전 폰디






 

요즘 폰디 머리엔 김가루가 소복~









새 꼬리깃도 올라오고 있어요 ^_^






+






동글동글한 아로요 혓바닥









하품하는 꼬마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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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불타는미소년 2011.05.21 21:57 신고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역시! 같이 있으면 뚱ㅅ......(?!)
    ㅋㅋ 첫사진부터 조금 위화감 든다 싶었더니!!!!
    김가루 ㅠㅜ
    이제 생기는 것이여?! 흐규흐규 폰디뽕에게 미백에센스를!! ㅋㅋ

  2. 소드!! 2011.05.22 00:41 신고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근데.......
    정말 말..따라 할 수 있나요?

  3. 달님마더 2011.05.23 17:45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매덩 폰디 ㅋㅋㅋ
    입 옆에 섹시 뺑덕점까지 붙이시고 폰디의 가냘픈(?) 꼬리깃이 정말 너무 이뻐
    아로요가 폰디 덕에 음지생활을 접고 온집을 와다다다 다닌다니 기특한지고!! ㅎㅎ
    아로요는 천상 여자~ 같어. 참한 섹시!!
    아로요야~ 너 우리 달님이한테 시집올래? <퍽퍽퍽 ㅋㅋ ㅋ
    우리 달님이 2년째 숫총각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 꼬꼬맘 2011.05.27 10:57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어머..폰디랑 아로요 접사로보니 더 귀엽네요
    폰디는 처음 자세하게 본거 같아요 꼬리쪽에 하늘색도 보이고 뺑덕폰디..ㅋㅋ
    둘이 같이 있으니까 넘 즐거워하는 분위기가 느껴져요
    새초롬하던 아로요도 와다다다한다니..ㅋ
    외출해도 아가들 외롭지는 않을테니 걱정안해도 되겠어요

  5. 오주현 2012.01.03 10:15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사진 많이 붯게요!~~~~~~~~

사랑앵무 - 폰디야 반가워~ new budgie Pondi :D



아로요 친구 폰디에요~








3시간 반 동안 버스 타고 온 폰디.

폰디의 아빠는 폰디 형제를 키우던 중 세상을 떠나버렸고, 엄마 잉꼬 홀로 아기 잉꼬 5마리를 키웠대요.
엄마 잉꼬 혼자 키우다 보니 막내인 폰디를 잘 챙겨주지 못했나봐요,
그래서 폰디는 많이 작아요.

첫째, 둘째, 셋째날까지는 자꾸 졸고 힘없어 보여서 마음 졸였는데
지금은 많이 쌩쌩해졌답니다 ^-^







친구가 반가웠는지 아로요는 은근슬쩍 폰디 옆으로 갑니다 ㅎ

폰디는 한 달정도 된 어린 아이인데 (아로요는 세 달)
참 열심히도 깃털을 다듬어요.
아로요도 폰디따라 하루종일 깃털을 다듬다 보니 털에서 빛이 납니다 *_*





인기 좋았던 얇은 스텐모이통.
폰디가 모이통 위치를 잘 모를까봐
스텐모이통, 둥근모이통1, 둥근모이통2 에 모이를 담아주었는데
폰디랑 아로요랑 모두 얇은 스텐모이통에서만 먹더라구요.

근데 폰디 취미가 날갯짓이라
한 번 모이통 위에서 날갯짓 하면.......... 껍질이 눈처럼 내립니다 ㅠ_ㅜ ㅋㅋ
하루에도 몇번씩 파바바박!!! 날갯짓을 하는 폰디;;;;





폰디 덕분에 새장을 꼼꼼하게 막아뒀어요,
저렇게 해놔도 바닥에 껍질이...

폰디야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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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불타는미소년 2011.04.26 20:26 신고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앗 일빠당 ㅋㅋㅋㅋ 열심히 스토킹 한 보람이?!
    아로요 친구는 새하얀 아이구나 오오+_+)
    애기들이라 친해지는게 빨라서 참 다행이야! 으잌

    새아이 소개글인데 이봐 자네 사진이 너무 적지 않닛!!! ㅋㅋㅋ

  2. 킹기도라 2011.04.26 23:06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다행히 잘 적응해서 저도 같이 한시름 놓습니다^^
    아로요가 마음씨 좋은 누님이 되었네요. 아로요가 마음에 들어해서 다행입니다~
    폰디는 발가락도 가늘어요. 저는 손에 얹을 때마다 아이구 이것도 발이냐, 그랬답니다.
    저희집 보다 훨씬 좋은 환경에서 멋진 누님도 만났으니 폰디 앞날이 창창해졌네요^^
    님께서도 아로요와 폰디와 항상 행복한 나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3. 꼬꼬맘 2011.04.27 00:33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폰디야~ 방가방가~~~
    새하얀 폰디 샤방샤방 넘 이쁘네요 아로요 친구생겨서 신나하겠는데요?
    싸우지도 않고 사이좋게 지내는거 보니 둘다 참 성격좋은 아이들이네요
    폰디 몸집은 작아도 아로요 잘 따라하는거보니 아주 모범적인 친구네요 ㅎㅎ
    아로요&폰디 알콩달콩 행복하길 바래요
    이젠 외출해도 아로요 걱정 안해도 되겠어요

  4. 달님마더 2011.04.27 13:08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으미... 나도 맨날 스토킹했는데 꼴찌가 되버렸네 ;ㅅ;
    폰디 넘넘 이쁘다. 한눈에 반할만 해!!! 어쩜 저리 곱누~ 꼭 백설기같아 ㅎㅎㅎ
    아로요가 친구가와서 좋은가봐. 옆에 살짜쿵가서 있는걸 보니^^
    둘이 사이좋게 잘 지낼거 같아. 폰디랑 아로요 둘다 살 포동포동 쪄서 띵띵해지길 기대할게
    넘넘 이쁜 커플일세~ 세기의 커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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