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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 & Birds

까꿍이네 - 몰루칸 분홍, 목도리앵무 초롱이, 뉴기니아 비담


몰루칸 분홍이.

까꿍이네 다녀왔어요.
폰디 아로요 알곡모이가 똑 떨어져서요.

지난번에  만났던 까꿍이네 아이들 (click) 








분홍이가 노는 법.














목도리앵무 초롱이.
어찌나 이쁘던지요 *_*











멍 때리는 초롱이.













정면 초롱이 ㅎㅎ















엽떼여?(여보세요?) 엽떼여~ 엽떼여~ 엽떼여~ 엽떼여!
처음엔 무슨말이가 했어요 ㅎㅎㅎ

까꿍이네에 전화가 많이 오니까 '여보세요'를 배운건가봐요 ㅎㅎ











엽떼여~ 엽떼요~ 초롱아- 엽떼요~ 엽떼요!
초롱이가 말할 때 동공 크기가 변해요!!

우리 폰디도 이렇게 또랑또랑 큰 목소리로 말하면 좋을텐데..










뉴기니아 비담이












여자 손님에게 뽀뽀하는 비담이.
비담이는 여자 손님을 좋아한대요. 남자 손님은 싫어한다고 ㅎㅎ








밥 먹는 비담이.












이쪽저쪽 왔다갔다하며 먹는 비담이.
폰디가 생각나는 것은 왜일까...












????
우관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ㅎㅎㅎㅎ
이렇게나 꼿꼿하게 우관을 세우는 왕관이는 처음 봤어요.
보통 왕관앵무 우관은 부드러운 곡선이잖아요?
근데 수리 우관은 하늘을 향해 ㅋㅋ






왕관앵무 수리.
까치머리같은 우관을 세우곤 바닥을 걸어(!)다니는 수리.
손님 슬리퍼에 애정표현을 하기도 ㅎㅎ














놀러온 모란이.
색이 은은하고 예뻐서 종류를 물어보니 버터컵이라고 하네요 :-)














회색앵무 반지.
먹고 또 먹고, 또 먹고 또 먹고 ..













몸이 안좋아서 자고 있던 눈테모란이.













왕관앵무 뾰롱이.
아까 봤던 수리와는 다르게 우관이 부드러운 곡선이지요?

뾰롱이게 손을 내밀자, 머리를 푹 숙이더라구요.
"긁긁 해주세요." 였다는..
긁긁을 해주니까 "이게 아니야"라며 제대로 긁어보라던 뾰롱이.









펠렛 봉투 뜯는 뾰롱이.











새장에 밥이 있는데도 꼭 봉지에 든 펠렛을 먹어야 겠다며 ;;
18초: 다가와서 "이것 좀 열어줘봐" 하는 뾰롱이.









뾰롱이가 뚫은 구멍.












알 품는 뽀동이(모란앵무) 새장에서 알짱거리는 뾰롱이.











고민고민하게 만들었던 버드케밥.
'이거 다 사가면 아로요가 좋아하겠지♥ ' 잠시 행복한 생각에 빠졌었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