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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ndi and Arroyo

사랑앵무 - 쓸쓸한 아로요


햇살 좋은 날
낮잠 자는 아로요








아로요가 쓸쓸해 보이는 건 왜일까요.









짠해 보이는 아로요.
털갈이를 하는데 눈 위쪽 털만 쏙 빠졌어요.







평소에는

귀엽고





새침, 도도한 아로요인데







털 몇가닥이 아로요 조鳥상을 이렇게 바꿔버렸네요.
근심 가득 슬퍼보이는 아로요 ㅎㅎ









눈을 크게 뜨면







조금은 덜 슬퍼보이는 아로요가 된다지요 :^)









 

평범한 목욕 사진일 뿐인데도








왠지 처량해 보이는 아로요.







역시 새는 털빨인가 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