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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 & Birds

참새 이야기 2 - 아기 참새의 첫번째 외출



드디어!!
아기 참새가 나왔어요~
중앙에 참새 한 마리 보이시죠?
이번에 태어난 아기 참새랍니다 :D




참새 이야기 1편을 보고 싶으시다면  - 아빠 참새야 안녕? (클릭)








시크한 표정 ㅎㅎ
부풀부풀 사랑스러운 꼬꼬마 참새 ♥
아기 참새는 부리 끝이 노란색이에요.





왼쪽이 아기 참새, 오른쪽이 어른 참새에요.
부리색이 다르죠?
또 어른 참새는 털 색이 선명해요.






아빠 참새가 열심히 키워서인지 통통~ *_*








아빠 참새처럼 쌩- 하고 도망가지 않아서 가깝게 찍어볼 수 있었어요.









소나무 위 아기 참새.








점심 먹으러 온 아빠 참새








그리고 엄마 참새...?
아니면 이웃집 아빠 참새.

처마 밑에 아빠 참새 부부만 있는 줄 알았는데
1m 떨어진 곳(역시나 처마 밑)에 다른 참새 가족이 살고 있었어요.






모이를 뿌려주고 며칠 후에 다시 가면







이렇게 깨끗해져 있답니다.









매번 같은 장소에 모이를 뿌려주니까
잘 찾아와서 와서 먹어요.
뿌듯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