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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ndi and Arroyo

사랑앵무 - 새장 문을 열면


 

오늘도 폰디는 오렌지에 머리를 넣고 조잘조잘-



















새장 밖에 나오는 것을 두려워했던 아로요를 위해
<새장외출작전> 포스팅을 한지 한 달도 채 안 되었는데
이젠 문 열어달라고 뾰롱뾰롱 소리쳐요.

문 열어주면 바로 튀어나와(진짜 튀어나와요..) 집 안을 한 바퀴 돌고 
옥상에 앉아 털을 다듬지요 : ) 














아로요 오른발은 어디..?





















 

핑크빛 하우스와 아로요.
아파트 옥탑방 광고 하나 찍어도 되겠어요!






















"폰디야!"















폰디 눈웃음 ♥_♥














만만한 배추.
마트에 브로콜리가 없어서 미니배추 사왔거든요.
조신하게 톡톡 떼어 오물오물 먹는 아로요













숨은 폰디 찾기.
아로요 시선을 따라가보세요 :-)














공이 된 아로요.

아로요야, 미안... 이런 안티 사진 ㅜ_ㅜ
팔자주름이 귀여워서 그랬어ㅎㅎ
















얼짱각도 폰디


















"응? 뭐야뭐야뭐야뭐야??" 

조금 놀란 폰디 'ㅇ'